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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법칙'에 따르면 "알트코인 몇달내 비트코인 지배력 무너뜨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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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14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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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거시경제 지표들이 알트코인이 비트코인(BTC)의 지배력을 잠식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코웬은 13일(현지시간) 새로운 유튜브 동영상에서 807,000명의 구독자에게 경기 침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를 추적하는 ‘삼의 법칙(Sahm Rule)’ 경기 침체 지표를 언급하면서, 알트코인이 앞으로 몇 달 안에 비트코인(BTC)의 지배력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삼의 법칙'은 국가 실업률의 3개월 이동 평균이 지난 12개월 동안의 최저치보다 0.50% 포인트 이상 상승할 때 발동되며, 7월에 이 수치가 0.53% 포인트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코웬은 이 지표가 경기 침체를 예고하든 그렇지 않든, 이는 통화 정책이 완화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그는 통화 정책이 완화되면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며, 알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현재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으며, 실업자당 일자리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코웬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추세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코인리더스

https://coinreaders.com/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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