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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평가 논란, 이번 주 경제 지표와 정치적 이슈가 향방 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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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9-09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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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심각하게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트럼프-해리스 대선 토론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 상황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동안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54,000~55,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특히 지난 금요일 미국의 일자리 보고서가 예상을 밑돌면서 시장에서 2억 2천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청산되며 가격 변동성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주요 암호화폐들 역시 큰 변동 없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리플(XRP), 트론(TRX)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0.5% 상승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 규모 토큰 중에서는 네이로(NEIRO)와 비트토렌트(BTT)가 각각 25% 급등했다.


✅ 비트코인의 저평가 주장


프레스토 리서치(Presto Research)의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현재 '심각하게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있다. 해당 연구소의 분석가 피터 청과 민정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은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을 바탕으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컴퓨팅 파워인 해시레이트(hashrate)는 679 EH/s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의 핵심적 요소로 평가된다. 프레스토 리서치는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비트코인은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 향후 전망

이번 주에는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있다. 우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암호화폐 친화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간의 대선 토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는 이전에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해리스 역시 암호화폐 산업 성장 정책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경제 지표와 정치적 변수가 비트코인 및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코인데스크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4/09/09/bitcoin-grossly-undervalued-at-current-prices-traders-say-ahead-of-cpi-trump-harris-debat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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