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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채굴자, Kraken으로 BTC 전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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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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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비트코인 네트워크 초기 시절부터 활동한 한 채굴자가 최근 몇 주간 비트코인 일부를 암호화폐 거래소 Kraken으로 전송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채굴자는 10년간의 비활동을 끝내고 총 10 BTC를 세 차례에 걸쳐 Kraken으로 전송했으며, 이 중 가장 최근에 추가로 5 BTC를 전송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초기 비트코인 채굴자의 움직임


최근, 2009년부터 비트코인을 채굴했던 초기 채굴자가 10년간의 휴면 상태를 끝내고 크라켄(Kraken) 거래소로 BTC를 이체하기 시작했다. 이 지갑은 3주 전부터 활동을 재개했으며, 총 10개의 비트코인을 세 번에 걸쳐 이동했다. 이 중 마지막 거래는 화요일에 진행되었고, 5 BTC를 크라켄에 전송했다. 현재 시세로 약 3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채굴자는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2009년 네트워크 초기 단계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했고, 그 당시 채굴한 자산을 오랜 기간 보유해왔다. 2011년에서 2014년 사이에는 여러 지갑이나 거래소로 자산을 옮겼으나, 이후 10년 동안 지갑에서는 아무런 활동이 없었다.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의 최근 거래


최근 '사토시 시대(Satoshi Era)'로 불리는 시기에 생성된 비트코인 지갑들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 예를 들어, 7월 2023년에는 11년간 잠자고 있던 지갑에서 3,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다른 지갑으로 이체되었으며, 12월 2022년에는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전송되었다. 이런 움직임은 주로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거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자산으로 교환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사토시 시대는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개발과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했던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의 시기를 말하며, 이 시기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초기 채굴자의 움직임이 가지는 의미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난 10년 동안 474,000달러에서 8,000만 달러로 상승하면서, 이러한 초기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매도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규모 비트코인의 이동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로 해석되며, 특히 비트코인 거래소로의 이체는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호로 읽힌다.


📌정리

초기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활동 재개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그들의 자산 이동은 시장의 유동성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코인데스크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4/09/24/bitcoin-miner-from-networks-earliest-months-is-sending-btc-to-kr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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