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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화 완화, 비트코인 7만8천 달러 돌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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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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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최근 글로벌 통화 완화 정책의 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월 26일, 비트코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64,0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이번 상승세는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통화 완화 조치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국의 통화 완화 정책


중국 인민은행(PBoC)은 최근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며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완화 조치로, 은행 지급준비율을 50bp(0.5% 포인트) 인하하고, 기존 주택의 모기지 금리 역시 50bp 낮췄다. 특히 경기부양을 위해 대형 국영은행들에 최대 1조 위안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대규모 유동성 공급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의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유동성 확장이 비트코인 가격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 신호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중국과 미국의 금리 인하 및 유동성 확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은 이러한 거시경제적 배경 속에서 78,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국 인민은행의 조치가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의 금리 인하와 중국의 정책 동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역시 유동성 확대 정책을 통해 경제를 부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이러한 통화 정책 동조화가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의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 78,000달러 도달 가능성?

중국의 통화 완화 정책은 과거에도 비트코인 상승을 이끈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2년 10월, 중국은 역레포를 통해 3,677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고, 비트코인은 이로 인해 100% 이상 상승했다. 올해 2월에도 지급준비율 인하로 1400억 달러의 유동성이 추가로 투입되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이번에도 78,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처럼 중국의 통화 완화와 글로벌 유동성 확대는 비트코인 시장에 새로운 강세장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코인리더스 

https://coinreaders.com/1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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