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출처 = Shubham's Web3/ Unsplash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의 마지막 테스트 '홀스카이(Holesk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월 7일(현지시각) 더블록은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협정세계시각 기준 2월 6일 오전 11시 35분께(한국시각 2월 6일 오후 8시 35분께)

덴쿤의 세번째 테스트인 홀스카이 배포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덴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테스트가 모두 성공적으로 끝나 정식 업그레이드만 남겨두게 됐다.

덴쿤이란 이더리움 레이어2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절반 이상으로 대폭 낮춰 이 블록체인 활성화를 유도하는 업그레이드를 뜻한다.

전문가들은 2월 말에서 3월 중순 사이에 덴쿤 업그레이드가 정식 배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체는 "2월 8일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에서 덴쿤 업그레이드 정식 배포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서 1월 17일에는 덴쿤의 첫번째 테스트인 골리(Goerli)가,

1월 30일에는 두번째 테스트인 세폴리아(Sepolia)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바 있다"고 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