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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닛케이 지수 급락에 6만3000달러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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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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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조선DB


비트코인이 일본 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아 6만3000만원대로 내려왔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30일 오전 10시 3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0% 내린 6만3709달러(8376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전날 6만5000달러를 넘었는데, 하루 만에 2000달러가 하락했다.


이날 하락은 일본 증시의 급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신임 총재 선출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이날 4.8% 내렸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닛케이 주가 평균이 5% 가까이 급락했고, 이런 주식 매도세는 가상화폐 시장으로도 확산해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올라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지난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0.5%P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빅컷’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27일 4주 동안 25% 넘게 오르며 6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CNBC 방송은 “분석가들은 지난주 비트코인이 5일간 5% 가까이 상승하고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 상품에 대한 순유입이 7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내면서 단기간 급등에 대해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4/10/01/OAKCEEBO3VALRCRW6ZFSQ32XK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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