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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립자, "부패한 정부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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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러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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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의 창립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는 텔레그램이 '부패한 정부'로부터 활동가와 일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범죄자들이 이 플랫폼을 악용하거나 법적 처벌을 회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설명하면서, 텔레그램이 법 집행기관과 협력해왔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고 재확인했다.


두로프는 텔레그램이 2018년부터 법적 요청이 적절하고 검증된 경우 범죄자들의 IP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2024년에만 브라질에서 200건 이상의 법적 요청에 대응했으며, 텔레그램의 최대 시장인 인도에서는 올해 초부터 7,000건 이상의 요청을 처리했다.


2024년 8월, 두로프는 프랑스에서 체포되었으며, 이는 텔레그램 내 불법 콘텐츠에 대한 관리와 관련된 혐의였다. 해당 사건은 텔레그램의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콘텐츠 관리에 대한 논란을 더욱 심화시켰다. 그러나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핵심 원칙이 변하지 않았으며, 각 지역의 법률을 준수하되 사용자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가치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디크립트

https://decrypt.co/284308/telegram-founder-says-app-was-built-to-protect-people-from-corrupt-gover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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