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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베팅에선 트럼프 61%… 경합주 7곳 모두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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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러
2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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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베팅사이트 폴리마켓

트럼프 60.9% 해리스 38.8%

더힐 “트럼프 첫 승률 추월”



미국 대선 베팅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가 더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합주 7곳의 판돈이 모두 트럼프 쪽으로 쏠렸다.


블록체인 기반 베팅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에게 걸린 자금 비중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30분 현재 60.9%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38.8%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특히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PA·이하 괄호 안은 해당 주의 약자) 조지아(GA) 노스캐롤라이나(NC) 미시간(MI) 위스콘신(WI) 네바다(NV) 애리조나(AZ)가 모두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우세 주)로 전환됐다.


지난달만 해도 폴리마켓에서 해리스의 우세를 예측한 베팅 자금의 비중은 50% 안팎으로, 절반을 밑돌았던 트럼프의 비중을 근소하게 앞질렀지만 이달 중순부터 분위기가 반전됐다.


‘친(親)트럼프’ 자산으로 평가되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최근 1주간 강세를 탔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미국 암호화폐 시가총액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1주 전보다 6%가량 상승한 6만8482달러(약 9430만원)를 가리키고 있다.


트럼프의 우세는 제도권 언론에서도 제시되기 시작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20일(현지시간) 선거 분석업체 디시전데스크HQ와 공동으로 분석한 후보별 대선 승률 예측에서 트럼프를 52%, 해리스를 42%로 각각 제시했다.


더힐은 “트럼프가 이 분석에서 해리스를 추월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더힐은 지난 8월 분석에서 해리스의 승률을 54~56%, 트럼프의 경우 44~46%로 예측했다. 지난 17일 분석에서는 두 후보의 승률이 50%로 동률을 이뤘다.


더힐은 이날 예측에 대해 “트럼프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경합주를 중심으로 선전하는 상황과 같은 맥락에 있다”며 “트럼프가 해리스 쪽으로 기울었던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43421&code=611315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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