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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연준 금리 인하에 의한 비트코인 ​​가격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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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플러스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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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CPI 지표에서 인플레이션이 부활한 것으로 나타난 후 67,500달러로 장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에 시장이 반응하면서 4월 10일 월스트리트 개장에서 가격은 0.5% 하락했습니다. [BTC/USD 일일 차트. 출처: TradingView]


연준의 6월 금리 인하는 오늘 CPI 발표 이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Cointelegraph Markets Pro 와 TradingView 의 데이터 에 따르면 BTC 가격은 4월 10일 개장 시 $69,115에서 Coinbase의 장중 최저치인 $67,463까지 2.5%나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에 반응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3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 추정한 월간 상승률은 0.3%, 전년 대비 3.4%였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2월보다 0.4%, 1년 전보다 3.8% 상승해 전망치 각각 0.3%, 3.7%를 크게 웃돌았다. 3월 CPI는 전 품목에 대해 연율 3.2% 상승했다.

“3월 대피소 지수는 휘발유 지수와 마찬가지로 상승했습니다. 이 두 지수를 합치면 모든 항목에 대한 월별 지수 증가의 절반 이상을 기여했습니다. 지난달 에너지지수는 1.1% 상승했다. 3월 식품지수는 0.1% 상승했다. 집에서의 음식 지수는 변함이 없었고, 집 밖에서의 음식 지수는 한 달 동안 0.3% 상승했습니다.”라고 미국 노동 통계국의 공식 보도 자료를 읽었습니다.


[CPI % 변화 차트. 출처: 미국 노동통계국]


시장 참가자들은 즉시 연준이 향후 몇 달 안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했으며 시기를 6월에서 연말로 옮겼습니다.

CME의 FedWatch 도구 에 따르면 거래자들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6월 금리 인하 확률이 20.6%에 불과한 반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45.9%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분석가들이 미국 연준이 5월과 6월에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9월에 첫 번째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024년 6월 12일 연준 회의의 목표 금리 확률. 출처: CME]


"이자율 선물은 이제 2024년 전체에 걸쳐 단 2번의 금리 인하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라고 거래 리소스인 The Kobeissi Letter는 X에 대한 반응의 일부에서 썼습니다.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CPI 발표 전 60%에서 현재 22%로 낮아졌습니다."

Kobeissi Letter는 시장이 FED가 제시한 지침보다 "더 적은 금리 인하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다가오는 반감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ETF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한편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유입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단기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BitMEX Research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4월 9일 GBTC(Grayscale Bitcoin Trust)에서 유출된 금액은 약 1억 5,490만 달러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현물 비트코인 ​​ETF는 1,87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해 이틀 연속 마이너스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ETF 흐름표. 출처: BitMEX 리서치]


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는 총 1억 2,870만 달러로 가장 높은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Bitwise의 ETF인 BITB와 Fidelity의 Wise Origin Bitcoin Fund인 FBTC는 각각 380만 달러와 300만 달러 이상의 유입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월 10일 나머지 ETF에는 자본유입이 없었습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이 둔화되는 것은 주의가 기울여지면서 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BTC의 상승 잠재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비트크런치(bitsCrunch)의 창립자이자 CEO인 비제이 프라빈 마하라잔(Vijay Pravin Maharajan)은 다가오는 채굴자 보상 반감기 이벤트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BTC를 새로운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른 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2분기 후반에 강세장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 NANCY LUBALE)

https://cointelegraph.com/news/bitcoin-price-weakens-after-hot-cpi-print-raises-doubt-on-fed-rate-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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