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e는 팀이 CCTP나 Gelato Network의 자동화 서비스와 같은 타사 기술을 부적절하게 통합했기 때문에 공격이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파이크(Pike)가 USDC 코인(USDC)에서 발견된 취약점에 관한 성명을 밝혔다.

해당 성명은 플랫폼이 4월 30일에 160만 달러의 해킹이 일어난 후에 발표되었다.

5월 1일, Pike는 해당 익스플로잇이 USDC의 취약점과 관련이 있으며,

USDC의 제품 제공은 네트워크가 겪은 보안 실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익스플로잇은 지난주 4월 26일 보고된 초기 USDC 취약점과 관련있다.

출처: 파이크 파이낸스

그러나 DeFi 프로토콜은 자신들의 성명이 익스플로잇 사태에 관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해당 성명을 신속하게 철회했다.

Pike는 USDC 발행자 Circle이 제공하는 서비스인 CCTP(Cross-Chain Transfer Protocol) 를 통한 전송을 처리할 때 계약 기능의 보안 조가 잘못되어 악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고 Pike는 익스플로잇의 근본 원인이 Circle이 제공하는 제품의 기능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전 발표에서 파이크 파이낸스(Pike Finance)는 감사 파트너가 이미 4월 26일 첫 번째 해킹을 일으킨 취약점을 발견했지만 팀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었음을 언급했다.

Pike는 해당 공격이 CCTP나 Gelato Network의 자동화 서비스와 같은 타사 기술의 "부적절한 통합"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지적했다.

파이크 파이낸스는 초기 익스플로잇 공격으로 인해 30만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이 도난당했다.

재단 측은 두 공격 모두 동일한 스마트 계약 취약점으로 인한 것임을 인식했고 프로토콜 계약의 불일치로 인해

결국 공격자가 관리자 액세스를 우회하고 자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킹이 여전히 암호화폐 업계를 괴롭히고 있음지만 다행하게도 암호화폐 관련 해킹의 손실은 2월과 3월에 비해 4월에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일, PeckShield는 4월 해킹으로 인한 손실이 2월의 3억 6,080만 달러와 3월의 1억 8,760만 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은 6,0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출처: Cointelegraph

https://cointelegraph.com/news/pike-defi-usdc-exploit-cla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