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최근 24시간 주요 가상자산들의 선물 청산 현황을 나타낸 이미지. 출처=코인글래스

BTC(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가상자산 선물 롱포지션(매수포지션)이 하루새 약 2억2138만달러(약 3056억원) 청산됐다.

가상자산 롱포지션은 6월 12일 오전 10시 코인 정보사이트 코인글래스에서 하루동안 약 2억2138만달러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7일 롱포지션 3억6099만달러(약 4974억원) 청산 이후 5일만에 가장 큰 청산이다.

롱포지션이란 선물 계약 체결자가 미래에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체결한 계약을 뜻한다.

이날 롱포지션 청산은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6월 12일 오전 10시 코인글래스를 보면,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6만6000달러(약 9100만원)까지 급락한 6월 12일 밤 12시에 롱포지션

청산이 크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6월 12일 오전 10시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게코에서 24시간 전보다 약 4% 락한 6만7100달러(약 9243만원)에 거래됐다.

출처: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