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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CPI에 웃고 FOMC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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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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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출처=Ewan Kennedy/ Unsplash




BTC(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금리 전망으로 6월 12~13일 오르내렸다.


비트코인은 6월 13일 오전 3시(한국시각)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성명 발표 후 하락했다.


코인데스크US는 6월 13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예상 금리 인하 횟수가 3번에서 1번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3시 9528만원에서 오전 5시 9263만원으로 3% 하락했다.


매체는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의 매파(강경파)적 태도에 따라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이후 소폭 회복해 6월 13일 오전 9시 9356만원에 거래됐다.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이전보다 올랐다. 


가상자산 정보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6월 12일 오후 9시 30분 9344만원에서 오후 11시 30분 9552만원으로 2% 급등했다.


C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6월 12일 오후 9시 30분 “5월 CPI는 1년 전보다 3.3% 올랐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3.4%보다 낮았다.


CPI는 미국 물가상승률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 지표가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그에 따라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도 올랐던 것이다.






출처: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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