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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3년전 패던 반복 '며칠 내 33만원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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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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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전반적 부정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가격은 강세 랠리를 펼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명 가상화폐 분석가인 알리 마르티네스는 현재 솔라나 가격 움직임이 3년 전과 유사한 궤적을 추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술적 지표가 개선되면서 강세 랠리로 이어지는 과정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솔라나 가격은 24달러에서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한 후 몇 달 동안 낮은 고점에서 통합(조정)을 거쳤다.

이후 가격은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동파했고 지지선은 24달러에서 35달러로 상승 45% 급등 랠리를 펼쳤다.


올해 4월 이후에도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22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꾸준한 하락 추세선을 형성해 왔다.

그러나 현재 가격이 추세선 위로 돌파하고 있어 상당한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추세를 반복한다면 가격은 향후 며칠 이내 24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3시 41분 현재 솔라나는 전일 대비 2.78% 상승한 176.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하락 추세가 일부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려 매도를 촉발했다.


하지만 RSI(상대강도지수)가 54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은 하락을 틈타 매수자들의 매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RSI 연결선도 40 미만의 과매도 수준으로 하락한 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상승하는 RSI와 가격 회복은 상승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강세 주장을 뒷받침한다.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 데이터 역시 이러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솔라나 고래들은 지난 이틀 동안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4140만 달러 상당 23만8893개의 토큰을 전송했다.


이러한 대규모 전송은 매도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고래들은 장기 보유를 선택, 잠재적으로 추가 수익 기회를 노리고 있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선물 미결제약정도 지난 20일 24억 8000만 달러에서 27억 4000만 달러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결제약정이 10% 이상 급증한 것은 강세 추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투자자가 증가한다는 긍정적 신호이다.


여기에 월가의 거대 자산운용사인 프랭크린 템플턴이 솔라나를 적극 지원하면서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붙으면서 강세 모멘텀이 촉진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된다.



출처 :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22176#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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