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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점 신호? 하방 위험?...옵션 트레이더들, 10만 달러 목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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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07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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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최근 24시간 동안 12% 넘게 반등하며 5만7천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지난 5일(현지시간) 5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었다.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7일 공식 X를 통해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BTC 상대강도지수(RSI)가 30까지 떨어지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낮은 RSI는 바닥 신호일 수 있다. 여기서 가격이 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하락 속도가 둔화될 수는 있다. 과거에도 RSI가 현재와 비슷한 수준까지 하락한 뒤 며칠 안에 매수 기회가 찾아오곤 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10x Research)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최근 가격이 지지선 밑으로 떨어진 뒤로 저항선 돌파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고 예상했다.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56,000~57,000달러 구간은 BTC에 상당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구간을 돌파하면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하방 위험이 여전하다. 가장 낙관적인 트레이더들도 5월 56,500달러, 7월 53,500달러, 8월 49,100달러 등으로 저점이 낮아지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DL뉴스는 비트코인 옵션 데이터 추적 플랫폼 베이스드머니(basedmoney) 데이터를 인용, 오는 12월 27일 만기 BTC 옵션(행사가 10만 달러)이 트레이더들에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5일(현지시간) BTC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5만 달러를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BTC 장단기 180일 콜-풋 스큐(콜옵션 대비 풋옵션 계약 비율)는 여전히 긍정적인 구간에서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코인리더스

https://coinreaders.com/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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