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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하락세와 상승 모멘텀 사이...90달러와 500달러 가능성 모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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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13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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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SOL)가 최근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 18분 현재 시가총액 5위 코인 SOL은 146.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36% 하락한 가격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150달러는 현재 기술적 구성을 고려할 때 주목해야 할 다음 중요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솔라나가 이 수준을 돌파하고 그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새로운 강세 국면의 시작을 의미하며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SOL/USD 일봉차트 기준 헤드앤숄더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패턴이 완성되면 SOL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SOL이 141달러를 하회할 경우 12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 앨런 산타나(Alan Santan)도 2024년 8월에 솔라나가 강한 하락 신호를 보였으며, 이는 가격이 더 깊이 하락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경고했다. 

 

산타나는 8월 10일 트레이딩뷰 게시물에서 솔라나의 최근 가격 및 거래량 패턴이 2023년 7월의 패턴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2023년 7월에는 강한 매수세가 가격을 상승시키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으나, 2024년 8월에는 반대로 강한 매도세가 하락 추세의 지속을 암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산타나는 이러한 하락 모멘텀이 계속될 경우, 솔라나의 가격이 9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코인리더스

https://coinreaders.com/12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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