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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요 거래소, 최종 비트코인 ETF 신청 서류 공개5
암호화폐 기사SEC, 美 최초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예정인 거래소들이 최종 신청 서류를 공개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등 ETF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신청서)' 수정안은 지난 달 SEC의 피드백을 반영한 S-1 서류와 함께 제출됐다.
규제 기관은 ETF가 출시되기 전에 19b-4와 S-1 서류를 모두 승인해야 한다.
그레이스케일의 젠 로젠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서류는 비트코인 신탁(GBTC)을 현물 비트코인 ETF로 승격시키는 또 다른 중요한 단계"라며 "그레이스케일은 SEC와 계속 협력하고 있으며 규제 승인을 받으면 GBTC를 ETF로 운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약 12개 이상의 자산운용사가 미국에서 최초의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를 희망하고 있으며
ETF 상장 요청은 동시에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국내 '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우드의 아크 인베스트가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최종 마감 시한은 오는 10일이다.
이는 SEC가 해당 날짜까지 연관된 모든 최종 신청을 승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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