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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주도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트론 TRX 토큰 추가 매입1
거시경제러[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이 트론 TRX를 추가 매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최근 260만달러 규모 TRX를 매입해 총 1080만 TRX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매입으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TRX 보유 가치는 750만달러에 이른다.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트론을 자산에 포함시킨 것은 트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노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친암호화폐 입장과 함께 미국은 혁신과 암호화폐 채택에 주요 허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1월 중순에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TRX 구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트론 대표단이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이더리움(ETH) 1억8200만달러, WBTC 4800만달러, 테더 USDT 720만달러, 아베 700만달러, 체인링크 LINK 670만달러치를 보유하고 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앞으로도 TRX 보유량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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