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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미국 국가 보유 자산 채택 시 1만 달러 도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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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러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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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가격이 최근 6% 상승하며 3,4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을 위한 행정 명령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이더리움이 미국의 국가 보유 자산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 약정은 330억 달러에 이르며,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 심리가 확인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이 최근 3일 동안 32,994 ETH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총 보유량을 74,228 ETH로 확대했다. 이러한 대규모 매집 움직임은 이더리움의 상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단기적으로 4,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유명 분석가들은 6~8개월 내 1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ETH 가격 차트가 강세 신호를 보이며, 헤드앤숄더 패턴의 우측 어깨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최근 4일 동안 이더리움, 래핑된 비트코인(WBTC), 트론(TRX), 아베(AAVE), 체인링크(LINK), 에테나(ENA) 등 6개 토큰에 1억 8,1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와 함께 대형 기관 투자자들도 대규모 자금을 유입하며 ETH를 매수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ETH가 비트코인(BTC)과 함께 국가 보유 자산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은 리플(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포함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이더리움 가격은 1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월스트리트에서의 ETH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어, 향후 현물 ETF 자금 유입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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