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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솔라나, 사상 최고가 경신 불가능”...전문가 ETF 출시 비관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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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경제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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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솔라나(Solana, SOL)가 2021년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260달러를 절대로 돌파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도했다. 벤처캐피털이 솔라나 신규 공급량을 계속 늘리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가 투자 손실을 우려하여 토큰을 추가 매입하기 때문이다.


2021년, 솔라나의 순환 공급량이 3억 100만 개를 기록했으나 3년 뒤 순환 공급량 1억 6,100만 개가 추가되었다. 지난해 8월부터는 6,000만 개가 추가되면서 연간 15%에 이르는 순환 공급량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

 

시장 애널리스트 듀오 나인(Duo Nine)은 솔라나가 지난 4분기 동안 25억 3,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여 수익이 사라졌음을 나타내는 뱅크리스(Bankless) 데이터를 제시하며, “솔라나는 높은 인플레이션율 때문에 사상 최고가를 절대로 경신하지 못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재정적 압박은 솔라나의 현재 경제 모델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점과 장기 성과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글로벌 M2 자산 공급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거액의 자본이 유입되었다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에도 주목할 수 있다. 보통 유동성 증가는 자본 가치 하락과 함께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솔라나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당시 시상 최고점에 가까워진 적이 없다.

 

Walletinvestor.com의 차트 분석 결과에서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을 당시 솔라나는 전고점에 도달한 적이 없다는 점을 비교할 수 있다. 솔라나가 시장 전반의 강세장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미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시장 장악력(dominance) 증가로 이어졌으나 솔라나는 신고점을 기록하지 못한 사실은 기본적인 문제나 낮은 수요를 암시한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시장 하락장이 펼쳐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에 이어 솔라나 등 일부 암호화폐 기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평가한 시그넘뱅크 투자 연구 사장 카탈린 티쉬하우저(Katalin Tischhauser)의 견해에 주목했다.

 

티쉬하우저는 “암호화폐 시장을 벗어난 영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암호화폐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다른 알트코인 기반 현물 ETF 수요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승인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트러스트(Solana Trust, GSOL)는 솔라나 현물 ETF 수요가 어느 정도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운용 자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보다 현저히 적을 것이다. 이 때문에 시장 전체 관심도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리더스

https://coinreaders.com/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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