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럼프 취임 임박...20일 장중 중국증시 '활짝', 위안화 '절상'7
경제경제20일 중국 해당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오전 11시 3분 기준 중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또는 급등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3263.20으로 0.66%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선전 종합지수는 1942.51로 1.37%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CSI300 인덱스는 3855.18로 1.12%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CHINEXT는 2117.09로 2.41%나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증시에서는 HSBC(+0.45%)가 소폭 상승 중이고 텐센트(+2.11%) 알리바바(+5.33%) MEITUAN(+3.65%) 등 기술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장중(한국시각 오전 11시 10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은 7.3235 위안으로 0.21% 하락하며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도 절상 중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미국시간 20일) 후 이뤄질 대 중국 관세 정책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날 장중 중국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 또는 급등 중이고 중국 기술주들이 껑충 상승 중이며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도 절상 중이라고 CNBC가 전했다. 앞서 트럼프와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주 후반 전화통화를 갖고 여러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출처 : 초이스경제(http://www.choi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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