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이 다시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전일 하락했지만 12일 주초에 들썩거리고 있는 양상이다. 7일 장대 양봉의 기운이 쇄했는지 유지됐는지 여부는 지금으로선 알 수 없다. 

리플이 다시 움직임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할 것 같다. 비트코인이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리플은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움직임도 유념해서 봐야 하는 대목이다. 

이더리움도 대장주가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소폭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둔화되는 시점이 장기화 되면 아마도 다른 알트코인들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장세인지 아닌 지 여부도 자세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각자도생으로 일관한다면 개별적인 호악재가 매우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호악재로 본다면 리플은 최근 상당한 재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더리움도 아직은 재료가 소멸되지는 않았지만 시효가 지나면 그로 인한 영향력은 약화될 수 있는 국면이다. 리플이 다시 800선을 뚫고 900 등정까지 갈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라고 할 수 있다. 

리플은 현재 소송관련 이슈가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벌금액수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인듯 하다. 사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내는 것에 불만을 갖는 유저가 있다는 것이다. 리플이 이 법적 분쟁이 끝나고 나면 평화로운 시대가 올지 여부가 이제 최고의 관심사같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평화의 시대에서 넥스트 순서는 무엇인지가 사실 이제부터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리플은 한국인들이 매우 관심을 갖고 있는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리플에 대한 기대도 크고 보유자수도 매우 많다는 지적도 있다. 

이는 사실 어느정도 판명된 것이기도 하다. 사실 긴장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일들이다. 어떤 일이 어떻게 리플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12일 6 종목에 대해서 상장 폐지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디지털 자산을 주기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코인이나 토큰이 더 이상 이러한 표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난 업계 환경이 변경되면 보다 심층적인 검토를 수행하며 잠재적으로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의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프로젝트에 대한 팀의 약속, 개발활동 수준 및 품질, 거래량 및 유동성,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안전성, 네트워크/스마트 계약 안정성 등 이다. 제거되는 거래쌍은 CVP/USDT, EPX/USDT, FOR/BTC, FOR/USDT, LOOM/BTC, LOOM/TRY, LOOM/USDT, REF/TRY, REF/USDT, VGX/USDT이라고 바이낸스 측은 밝혔다. 

출처: https://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