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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거래량 첫 7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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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서치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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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거래량 첫 700억 달러 돌파🔥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의 탈중앙화 거래소 생태계에서 월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7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3일 연속 일일 거래량 50억 달러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18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디파이(DeFi)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 기준으로 레이디움(Raydium), 오르카(Orca), 리피니티(Lifinity) 등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솔라나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었다.


레이디움이 최근 30일간 43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오르카는 115억 50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지만, 3월에 기록한 228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리피니티는 44억 8000만 달러의 월간 거래량을 기록했으나, 이 역시 3월에 달성한 91억 4500만 달러의 최고치에는 못 미쳤다.


주간 거래량에서도 이들 3개 거래소가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레이디움은 지난 7일간 278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주 대비 127% 증가했다. 오르카는 76억 6000만 달러로 140%의 주간 증가율을 보였고, 리피니티는 30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14%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전 최고 기록은 3월의 600억 달러였다. 이후 7월에 540억 달러, 10월에 52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솔라나는 최근 24시간 거래량에서 이더리움(Ethereum)을 앞질렀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62억 40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해 8억 5000만 달러에 그친 이더리움의 7배를 기록했다.


레이디움 단독으로도 40억 달러 이상의 일일 거래량을 기록해 15억 달러를 기록한 이더리움의 대표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을 크게 앞섰다.


여기에 밈코인도 솔라나의 인기를 견인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밈코인 2개가 시가총액 기준 상위 40위권에 진입했다. 도그위프햇(dogwifhat)과 봉크(Bonk)는 각각 34억 9000만 달러와 33억 6000만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39위와 40위를 기록했다.






출처: 토큰포스트

https://www.tokenpost.kr/article-2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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