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 7명 중·경상… 군 오발사고 추정9
경제경제군 훈련 오발 추정 사고로 경기 포천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7명이 다치고 주택 등이 파손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주택 등 건물 3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군 훈련 오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72명을 급파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추가 부상자 등을 확인 중이다.
매일경제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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