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6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3353.5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 상승한 1만774.0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3% 오른 2204.2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최대 연례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에 따른 정책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3% 오른 3341.96으로 폐장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6분께 3357.5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문예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