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强달러 제한에 하락…1.70원↓3
경제경제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가 둔화하면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내린 1,39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80원 상승한 1,399.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발표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점진적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 새로운 매파 신호는 없었다.
트럼프 신임 행정부의 관세 우려도 다소 진정되면서 달러 인덱스는 하락세다. 전일 107도 넘어섰지만 현재 106.8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가 다소 꺾였고 전일 월말 네고 수요를 확인했다"라며 "이날 달러-원이 1,400원에 안착하긴 어려울 듯하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76엔 내린 152.7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1달러 오른 1.049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8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3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8%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37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63위안을 기록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게시물과 관련없는 정치댓글 작성시 강력제재 이용정지 처리합니다.
실시간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