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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2,400달러 돌파... 인플레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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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쭈
07-12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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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이 온스당 2,4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에 대한 매수세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413.79달러로 전일 대비 1.9% 상승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CPI 데이터에 따르면, 전월 대비 물가가 0.1% 하락하여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 이하로 낮아지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것도 금리 인하 기대를 키웠습니다.


팁:

금리는 대체로 금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금리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 등의 투자 상품의 매력이 떨어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는 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중국 등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와 지정학적 불안감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도 금 가격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TD 증권의 라이언 맥케이 수석 상품 전략가는 "낮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귀금속 랠리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뿐만 아니라 은, 플래티넘, 팔라듐 등의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금 가격은 이전 최고치인 2,450.07달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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