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리플) 미결제약정 규모가 일주일 동안 2배 급증해 약 1조원이 됐다.

가상자산 정보제공 플랫폼 코인글래스는 7월 18일 “XRP 미결제약정 규모는 8억1582만달러(약 1조1300억원)로 7일 전 4억3324만달러(약 5981억원)보다 약 2배 늘었다”고 밝혔다.

미결제약정은 선물시장에서 계약이 청산되지 않고 고객이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포지션)를 뜻한다.

미결제약정 급증은 가상자산의 선물시장 관심도 증가로 해석한다.

급증은 가격 급등과 함께 나타났다.

XRP는 코인글래스에서 7월 11일 0.44달러(약 607원)에서 7월 18일 0.63달러(약 868원)로 약 43% 급등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