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업비트, 국내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공개7
김프코인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7월 18일, 국내 업계 최초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7월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공개되었습니다.
보고서 내용
- 선제적 내부 규정: 업비트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내부거래) 금지, 시세조종 행위 금지, 부정거래행위 금지 등을 위한 내부 규정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이행하고 있습니다.
- 이상거래 모니터링: 비정상적인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기관의 데이터 요청 대응: 정부 및 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그 현황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 고객확인(KYC) 운영 현황: 고객확인 절차를 통해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불법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거래지원 관련 정책: 거래 지원과 관련된 정책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 현황: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적
두나무는 이번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업비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업비트가 사용자 보호와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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