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요 일정
✅ 7월 15일 (월)
11:00 중국 연간 소매 판매
11:00 중국 GDP 성장률 (전년비)
11:00 중국 GDP 성장률 (전분기비)
11:00 중국 산업생산 (전년비)
11:00 중국 실업률 (6월)
✅ 7월 16일 (화)
01:30 연준 의장 파월 연설
21:30 미국 소매 판매 (6월)
21:30 미국 수출물가지수 (6월)
21:30 미국 수입물가지수 (6월)
23:00 미국 NAHB 주택시장지수 (7월)
✅ 7월 17일 (수)
03:45 Fed Kugler 연설
15:00 영국 인플레이션율 (6월)
15:00 영국 근원 인플레이션율 (6월)
21:30 미국 건축 허가 잠정치 (6월)
22:00 Fed Barkin 연설
22:15 미국 산업생산 (6월)
✅ 7월 18일 (목)
08:50 일본 무역수지 (6월)
15:00 영국 실업률 (5월)
21:15 ECB 기준 금리 (예상 4.25%)
21: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21:45 유럽연합 기자회견
✅ 7월 19일 (금)
02:45 Fed 로건 연설
08:01 영국 GFK 소비자 신뢰지수 (7월)
08:30 일본 인플레이션율 (6월)
08:45 Fed 보우먼 연설
15:00 영국 소매 판매 (6월)
- 금리 5.50% 6연속 동결
✅[발표 : 5.50% | 예측 : 5.50% | 이전 : 5.50%]
📅 2024년 FOMC 일정
*국가별 기준금리
📈미국 5.50%
📈유럽 4.25%
📉일본 0.10%
📈한국 3.50%
✅ 1회차 - 2월 01일(목) 04:00 (동결)
✅ 2회차 - 3월 21일(목) 03:00 (동결)
✅ 3회차 - 5월 02일(목) 03:00 (동결)
✅ 4회차 - 6월 13일(목) 03:00 (동결)
✅ 5회차 - 8월 01일(목) 03:00
✅ 6회차 - 9월 19일(목) 03:00
✅ 7회차 - 11월 07(목) 03:00
✅ 8회차 - 12월 19일(목) 04:00
* 7월 19일 COMMENT
1.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동결과 라가르드 총재의 경기 하방 리스크 언급
유럽중앙은행(ECB)은 예상대로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ECB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경기 성장의 리스크가 하방으로 기울었다고 언급하며, "9월에 우리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질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우리가 받게 될 모든 지표를 기반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ECB가 특정 금리 경로를 미리 정하는 대신 매 회의 때마다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ECB 정책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금리 인하가 한 차례만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투자자들이 9월 금리 인하를 단정짓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연방준비제도(Fed)는 물가 안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확신과 노동시장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FOMC 회의에서 이를 시사할 전망입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가파르게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내려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가 현재 과열된 상태가 아니며, 실업률의 급등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황금 경로"를 실기할 위험이 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3. 유럽 지도자들의 트럼프 재선에 대한 우려
유럽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그의 승리가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드 크루 벨기에 총리는 미국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들이 유럽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며, EU와 유럽 국가들이 더 홀로 서야 한다는 교훈을 강조하였습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유럽 방위 공약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으며, JD 밴스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것은 유럽의 우려를 더욱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4. 중국 공산당의 질적 성장 강조
중국 공산당은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질 높은 경제발전" 계획을 고수할 방침임을 시사하였습니다. 당장은 내수를 진작하거나 부동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대적 조치에 대한 징후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질 높은 발전이 현대식 사회주의 국가 건설의 최우선 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의 기술 혁신과 첨단 제조업을 통한 성장 계획은 미국 및 유럽연합과의 무역 긴장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Becky Liu는 양질의 성장에 대한 강조가 여전히 강하며, 성장률이 둔화되더라도 이를 용인하겠다는 뜻으로 강력한 단기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기준이 높다고 진단하였습니다.
5. 골드만삭스의 AI 버블 붕괴 경고
골드만삭스의 Jim Covello는 기술주 버블에 반대 베팅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했지만, 인공지능(AI) 버블의 붕괴가 다가올 것이라고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이 AI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지만, AI가 차세대 경제 혁명을 일으키거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과 같은 대성공에 필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Covello는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기술 전환이 매우 비싼 솔루션을 저렴한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AI의 경우 잠재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드는 기술로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와 정반대라고 지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