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주요 일정
✅ 7월 22일 (월)
10:15 중국 1년 만기 대출 우대 금리
21: 30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6월)
✅ 7월 23일 (화)
23: 00 미국 기존주택판매 (6월)
✅ 7월 24일 (수)
05: 30 미국 API 원유 재고 변화 (7월)
06: 00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7월)
09: 30 Jibun 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7월)
09 : 30 Jibun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7월)
17: 30 영국 S&P 글로벌 서비스 PMI 플래시 (7월)
22: 45 미국 S&P글로벌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7월)
23: 00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6월)
23: 30 미국 EIA 가솔린 재고 변동 (7월)
✅ 7월 25일 (목)
05: 05 Fed 보우먼 연설
06: 00 한국 기업신뢰지수 (7월)
08: 00 한국 경제성장률(YoY) 추정 Q2
08: 00 한국 GDP 성장률 속보치 (전분기비) Q2
21: 30 미국 GDP 물가지수 속보치 (전분기비) Q2
21: 30 미국 GDP 성장률 속보치 (전분기비) Q2
21: 30 미국 내구재 주문 (6월)
21: 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7월)
✅ 7월 26일 (금)
21: 30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6월)
21: 30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6월)
21: 30 미국 개인소비 (6월)
23: 00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최종 (7월)
- 금리 5.50% 6연속 동결
✅[발표 : 5.50% | 예측 : 5.50% | 이전 : 5.50%]
📅 2024년 FOMC 일정
*국가별 기준금리
📈미국 5.50%
📈유럽 4.25%
📉일본 0.10%
📈한국 3.50%
✅ 1회차 - 2월 01일(목) 04:00 (동결)
✅ 2회차 - 3월 21일(목) 03:00 (동결)
✅ 3회차 - 5월 02일(목) 03:00 (동결)
✅ 4회차 - 6월 13일(목) 03:00 (동결)
✅ 5회차 - 8월 01일(목) 03:00
✅ 6회차 - 9월 19일(목) 03:00
✅ 7회차 - 11월 07(목) 03:00
✅ 8회차 - 12월 19일(목) 04:00
* 7월 22일 COMMENT
1. 글로벌 IT 대란과 빅테크 실적 압박
미국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충돌하여 사상 최악의 글로벌 IT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고, 통신과 금융 서비스, 병원 등에서 시스템이 마비되었습니다.
일부 IT 담당자들은 수작업으로 시스템을 리부팅하고 오류 파일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태는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드러냈으며, 주요 산업의 IT 시스템이 소수의 소프트웨어 업체에 크게 의존하는 취약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 중국 시진핑, 지방부채 문제 해결 지원 약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중전회’를 통해 지방 정부의 재정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앙정부에 집중되었던 세수를 지방으로 옮기고, 지방 정부의 소비세 징수 권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첨단 제조업에 투자해 17조 달러 규모의 중국 경제를 이끌겠다는 계획에는 큰 변화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3. ECB 빌르루아, '연내 추가 2차례 인하 베팅 합리적'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올해 ECB가 2차례 더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시장의 베팅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예측은 하지 않겠지만, 올해보다는 내년 전망을 더 주목하고 있어 정책 결정이 자유롭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다소 합리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9월 25bp 인하 확률을 80%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전히 올해 2차례 인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미국, 중국의 러시아 지원에 대해 제재 마련 중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전쟁을 지원하는 중국 기업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 은행들이 포함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 재무부가 러시아의 방위 산업을 지원하는 ‘이중 용도 품목’의 거래를 담당한 은행을 추적할 수 있도록 허용한 작년 말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지적했습니다.
5. BOE 총재, 조기 총선으로 오랜 침묵. 8월 인하 서스펜스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가 5월 21일부터 통화정책에 대해 자세한 공개 발언을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은 금리 인하 시기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OE 통화정책위원회는 8월 1일 금리 결정을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조기 총선 캠페인에 따른 ‘블랙아웃’까지 더해져, 다음 회의까지 발언을 자제한다면 베일리 총재는 총재 임기 중 최장 기간 동안 침묵을 지키게 됩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정책위원들이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BOE의 다음 행보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