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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 끝 기다림 시작…비트코인 6.2만달러까지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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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러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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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금리인하 확정에 환호하며 6만5000달러를 넘보던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2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 비트코인은 1BTC당 6만27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 6만4000달러에서 24시간여 만에 1000달러 이상 가격이 떨어졌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42% 이상 늘었지만, 가격 하락이 이어진 것은 결국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컸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공포 및 탐욕지수는 54로 중간을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 이후 급등한 바 있다. 6만달러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단숨에 6만5000달러까지 뛰었다.


23일 하루에만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2억52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현물 ETF에 2거래일 연속 2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된 26일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며 ETF 시장과 현물 시장간 괴리가 커졌다.


엔비디아 실적,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가 짙어진 뉴욕증시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투자자들 역시 금리와 미국 대선 등을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비트코인 그래프는 뉴욕 증시와 급락과 급등을 함께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파월 효과'로 올랐던 상승분을 이날 모두 반납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6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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