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익플" 을 포함한 코인 커뮤니티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용어 5가지를 설명 드리려 합니다.

참고하셔서 모두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거래소 (CEX 및 DEX)

암호화폐 투자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 중의 하나는 바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주식 거래는 일반적으로 증권사 HTS나 MTS를 활용하는데요.

암호화폐 투자는 거래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형태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중앙화된 주체, 기관 등이 관리하는 중앙화 거래소 (Centralized Exchang, CEX)

중앙화된 주체 없이 운영되는 탈중앙화 거래소 (Decentralized exchange, DEX)

중앙화 거래소는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는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2. 베어와 불 (Bear and Bull)

이 용어는 주식 거래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현재 거래 시장이 강세(시장이 상승하고 있음), 약세(시장이 하락하고 있음)를 의미하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베어 마켓(Bear Market)은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세장을 곰에 비유한 용어입니다.

불 마켓(Bull Market)은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강세장을 뜻하며,

황소에 착안하여 만들어졌습니다.

3. KYC (Know Your Customer)

KYC란 Know Your Customer의 약자로,

금융기관이 고객과 거래할 때 신원을 확인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글로는 케이와이씨라고 읽으며, 간단히 말해 '본인인증' 이라는 뜻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KYC는 일반적으로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나 금융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고객확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이용자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4. 에어드랍 (AirDrop)

에어드랍이란 공중(Air)에서 떨어뜨린다(drop)는 뜻으로서,

기존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무상으로

코인이나 디지털자산을 지급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보통 마케팅이나 네트워크에 기여한 대가로 에어드랍이 제공됩니다.

5. 고래 (Whale)

고래는 많은 양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일명 ‘큰손’이라고도 하는데요.

많은 양의 암호화폐로 거래하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의 향방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은 초보자분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데요.

미리 뜻을 알아둔다면 정보를 접하기에도 쉽고, 편리한 커뮤니티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자주 새로운 용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