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운트곡스 탓?” 비트코인 도미넌스 5개월만 일일 최대 하락1
익플지키미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채무 상환 소식에
BTC(비트코인) 도미넌스(시가총액 점유율)가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일일 하락률을 보였다.
코인데스크US는 6월 25일(현지시각)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하루 동안 1.8% 하락해 54.34%를 나타냈는데
이는 1월 12일 이후 나타난 일일 최대 하락률”이라고
가상자산 투자정보 플랫폼 트레이딩뷰를 인용해 전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랑 전체 가상자산 거래량
가운데 비트코인 거래량 비율을 뜻한다.
매체는 “이용자들이 다른 가상자산보다 비트코인에서
자금을 더 빨리 뺐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운트곡스 해킹 피해자들에게 상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라고 했다.
마운트곡스는 6월 24일 “7월 초부터 해킹 피해자들에게
비트코인, BCH(비트코인캐시) 상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은 대규모 매도 우려에 하루 동안 약 6% 급락하기도 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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