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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연준의 금리 인하 실기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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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조회수 28
추천 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판하며 금리 인하 시기를 놓친 것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연준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일찍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어리석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고 주가가 연일 급락하면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머스크 CEO는 또한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을 포함한 주식 비율을 축소하고 현금 등가물과 단기 국채를 늘렸다는 엑스 게시물에 답글로 “그는 분명히 어떤 형태의 조정을 기대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국채보다 나은 투자처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지난달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5.25~5.50%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지난해 9월부터 이번까지 8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며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1년 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이러한 비판은 연준의 정책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네이버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05269

댓글
2
1
MIX
2024.08.05 15:27:44
머스크형님도 주가 떨어지고 투자금 안모이니까 개빡치신거지
1
불수세미
2024.08.05 15:30:17
내가 머스크였으면 파월 아킬레스건 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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