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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진짜 부자’ 강남보다 1인 평균 종합소득 높은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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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경제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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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종합소득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용산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3000만원으로 229개 시·군·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1억1700만원), 서울 서초구(1억900만원) 등이었다. 수도권이 아닌 시·군·구 중에서는 대구 수성구가 6100만원으로 가장 높은 1인 평균 종합소득금액을 보였다.


종합소득세 종합소득금액은 386조원으로 전년보다 14.2% 늘었다. 총 1148만명이 종합소득을 신고했다. 종합소득세 금액과 신고 인원은 지난 5년간 증가했다.



국세청 제공


반면 상위 소득자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다.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은 전체의 21.1%를 차지해 전년 대비 약 1.8%포인트 줄었다. 상위 10%의 비중도 52.1%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낮아졌다.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결정세액이 0원인 납세자(면세자)는 284만명으로 신고자의 24.7%를 차지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면세자 수는 신고인원 증가로 늘어나는 반면 면세자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했다.

권민지 기자(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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