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日 닛케이, 美 다우 지수 상승에 5거래일만에 반등 출발7
경제경제15일 일본 증시는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상승에 5거래일 만에 반등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75.91포인트(0.46%) 상승한 38,650.2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0.00포인트(0.75%) 오른 2,702.58을 나타냈다.
최근 하락세를 나타낸 두 주요 지수는 모처럼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주식을 매수하려는 심리가 다시 강해진 분위기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경계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지수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전일 히미노 료조 BOJ 부총재는 가나가와현 금융경제포럼에서 연설에서 1월 금리 인상을 시사해 일본 채권 금리 흐름이 주목된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1% 오른 157.990엔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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