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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엔저 탈출’ 기대감…엔화 베팅 ETF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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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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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1. 엔화 반등: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엔화 약세가 완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따라 엔화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ETF 투자 관심 증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개인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엔화 상승에 베팅할 수 있는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를 129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에도 59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렸습니다.


트럼프의 발언과 엔화 반등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강달러와 엔화·위안화 약세는 미국에 매우 불리하다"고 지적하며 엔화 약세를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엔화 가치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100엔당 850원대까지 추락했던 엔화는 911.13원까지 반등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금리 격차 해소 기대감

  • 하반기에 미국의 금리 인하와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엔화 가치 상승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이가 엔화 약세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왔기 때문에 양국의 금리 조정이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이를 96.3% 확률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금리 정책과 외환시장 개입

  • 일본은행(BOJ)은 오는 30~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엔화 약세를 완화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조 단위의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TF 투자 전망

  • 신윤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일본 재무성의 대규모 자금 투입이 엔화 움직임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엔화 강세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엔화노출형 ETF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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