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3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1% 내린 3367.9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4% 오른 1만650.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8% 내린 2205.6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경기 불안과 부양 기대 속에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6% 내려간 3370.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1분께 3381.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교육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시스 문예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