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1430원대 중반대로 상승9
경제경제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전 10시 2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6원 오른 143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3.7원 오른 1436.8원에 개장한 뒤 1430원대 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달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등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같은 시각 106.477을 기록했다. 간밤 106.170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전일 주간거래 마감 무렵(106.522)과 비슷한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동차를 포함한 유럽산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 방침을 곧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예 상태인 대(對) 멕시코·캐나다 관세(25%)도 4월 2일부터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된 점은 환율 상승 폭을 제한할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3.82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8.11원보다 5.71원 올랐다.
출처 : 직썰(https://www.ziks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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